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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하고 밀쳤다…래퍼 비프리, 與후보 선거운동 방해 혐의 입건
래퍼 비프리. 연합뉴스 래퍼 비프리(39·본명 최성호)가 총선에 출마한 서울 도봉갑 국민의힘 후보의 선거 운동을 방해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도봉경찰서는 4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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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김재섭 "래퍼 비프리, 만삭아내 앞서 욕설…그래도 선처할 것"
김재섭 후보가 지난달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22대 국회의원선거(총선) 서울 도봉구갑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뉴스1 김재섭 국민의힘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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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주제에…" 면전서 침뱉는 진상 손님, 도쿄선 이렇게 막는다
“죽어라. 바보” 통신판매 담당 직원이었던 A씨(26)는 끊임없는 손님들의 전화 폭언에 시달렸다. 2015년에 입사해 2년 만에 우울증 진단까지 받았다. 휴직을 했지만 A씨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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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 1봉지 7만원 '바가지'에 분노…푸바오 보며 시름 잊었다 [2023 여행레저 7대 뉴스]
「 2023 여행레저 7대 뉴스 」 2023년 여행레저 부문은 오랜만에 바쁜 한 해를 보냈다. 코로나 사태로 움츠렸던 관광 업계가 활짝 기지개를 켰다. 수많은 한국인이 보복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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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많아 XX" 자전거족, 할머니 살해협박…역무원 오지 않았다
지난 9일 경의중앙선 지하철 자전거 칸에서 한 할머니에게 자전거를 끌고 탄 승객들이 욕설과 폭언을 하는 모습. 사진 YTN 캡처 경의중앙선 지하철 안에서 자전거 칸에 탑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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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칸 탔다며 할머니에 욕설·살해협박…국토부 "무관용 대처"
한 남성이 한 할머니에게 지하철 '자전거 칸'에 탔다는 이유로 폭언·욕설과 함께 살해 협박까지 한 사건에 대해 국토교통부가 철도안전법 등 법 위반을 철저히 들여다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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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의 생활의 발견] 국어사전에게 제법 들켜왔지요
김민정 시인 아주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 서로 안부를 늘어놓다가 폭우와 폭염 얘기로 대화의 물꼬를 텄는데 이내 우리 입에서 폭식·폭음·폭언·폭로·폭등·폭락·폭발·폭력·폭행처럼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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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호선 출입문 수차례 '발 넣기'…운전실까지 침입한 취객 난동
서울 지하철 2호선 열차에서 술에 취해 출입문 사이에 수차례 발을 집어넣고, 운전실에 강제 침입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고발당했다. 서울교통공사는 고의로 열차 운행을 방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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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회복하자 술냄새 나는 지하철…하루에 13번 "토했어요"
지하철 내 토사물을 치우고 있는 직원. 사진 서울교통공사 일상회복으로 술자리 등이 잦아지면서 서울 지하철 내 취객이 늘어나는 추세다. 하루 평균 약 13건의 토사물 신고를 받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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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위법비난 시민논객에 '곤욕'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가 자신의 위법 사실을 비난하고 나선 시민논객의 돌출발언으로 곤욕을 치렀다. 이 후보는 11일 MBC '100분 토론'에 출연해 한 시민논객으로부터 "'법 질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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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인터넷 10대 이슈
2005년은 단연 '블로거(인터넷 블로그를 하는 네티즌)들의 해'였다. 인터넷 개인 홈페이지나 블로그(Blog)에 올린 사진 한 장, 글 한 줄이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했다. 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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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대희 性칼럼] 간통은 본능적 욕구인가
세상살이가 하도 어렵다 보니 인간 마음 한구석에 유년 시절 어머니의 안전한 보호를 받던 성장환경에 대한 그리움이 깃드는 경우가 생긴다. 어머니 품에 안겨 젖을 빨던 시절의 절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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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폭행 학부모 英, 처벌 강화
영국 정부가 학부모의 폭력에 시달리는 교사들을 보호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섰다. 영국 교육부는 2일 "교사에게 폭력을 쓰거나 폭언을 한 학부모는 기소돼 최고 5천파운드(9백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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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회사 좀 관두고 올게
안혜리 논설위원 지난해 국내에서도 개봉했던 일본 영화 ‘잠깐만 회사 좀 관두고 올게’를 뒤늦게 봤다. 무슨 공포영화도 아닌데 주인공 다카시의 직장 상사인 야마가미 부장이 등장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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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빽 있다"던 9호선 휴대폰 폭행녀, 가차없이 재판 넘겨졌다
서울 지하철 9호선에서 술에 취한 채 60대 남성을 휴대전화로 폭행한 20대 여성이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당초 적용됐던 특수상해 혐의에 모욕 혐의를 추가했다. 서울남부지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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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체취재│한일 양국 동병상련 연구] 분노조절장애와 세대범죄
추모 공간에서도 증오와 분노만이 가득… 일본의 노인범죄 양상도 한국에 상륙할까 염려돼5월 17일 발생한 강남역 묻지마 살인사건을 추모하기 위해 지하철 2호선 강남역 10번 출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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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유색인종에 '인질극' 보복 폭력
러시아 남부 북(北)오세티야 학교 인질극 사건을 주도한 테러범들 중에 아랍인 등 10여개 인종이 포함됐다는 보도가 나간 이후 러시아 내에서 유색 인종에 대한 폭력이 잇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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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공공의 적을 현상수배합니다!
옆 사람은 아랑곳 않고 다리를 쩍 벌리고 앉는 '쩍벌남(男)', 양팔 벌려 신문을 쫙 펼치는 '펼칠남', 쓸데없이 여성 승객과 몸을 밀착하는 '추접남', 여자가 몸단속 잘하면 성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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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추적] 지하철 10대 중 8대 CCTV도 없어…하루 720만 명 ‘트라우마 출퇴근’
직장인 송모(30·여)씨는 지하철을 잘 타지 않는다. 탈 때마다 가슴이 조마조마하고 불안해서다. 지난해 12월 지하철 2호선 성수역에서 성추행을 당한 뒤부터 생긴 일종의 ‘트라우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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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받아먹는 XX, 죽여버린다”…역무원 한 달간 괴롭힌 50대
[YTN 뉴스 캡처] 인천교통공사는 지하철 운행이 시작되기 전 에스컬레이터가 작동되지 않는다며 역무원을 찾아가 행패를 부린 악성 민원인을 고소했다. 13일 YTN 보도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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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으로 머리 퍽퍽 "경찰빽 있어"…9호선 폭행녀, 첫 재판서 한 말
[유튜브 'BMW TV' 캡처] 서울 지하철 9호선에서 술에 취한 채 60대 남성을 휴대전화로 폭행해 재판에 넘겨진 여성이 혐의를 모두 인정하며 “피해자와의 합의를 원한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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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지하철 공포…흑인 4명이 亞여학생 머리채 잡고 짓밟았다
사진 SNS 캡처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남동부 교통 당국(SEPTA)이 운영하는 지하철 안에서 흑인 학생 4명이 아시아계 학생 4명을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흑인 학생들이 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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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직장 내 괴롭힘 금지 환영사…"모닝콜 시키는 상사도 있다"
■ 「 [중앙포토] '직장내 괴롭힘 방지법'이 시행된 16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한 시민단체가 갑질금지법 시행맞이 슬기로운 직장생활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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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유역 흡연 단속 공무원 폭행…차 막고 난동부린 여성 최후
20대 여성 A씨가 지난달 26일 오후 16시 50분 서울 강북구 수유역 인근 금연구역에서 흡연을 하다 제지하는 강북구 보건소 소속 공무원 B씨를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